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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단순투자 목적으로 코스닥상장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개인이 임원으로 선임됐다.

동우는 26일 고흥열씨가 보유중인 동우의 주식 175만주(7.65%)를 경영참가 목적으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고흥열씨는 지난 23일 동우의 주주총회에서 감사로 신규 선임됐다. 고 감사는 1955년생으로 동해건설 감사, 서해환경 감사를 거쳐 현재 서해장학회 감사를 맡고 있다.

고 감사는 동우가 상장하기 전인 지난 2006년 6월 23일 이전부터 동우의 주식을 보유해 왔다.

동우 관계자는 "고흥열씨 감사선임은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뤄진 것일뿐 강압이나 강요 등 외부 압력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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