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복규기자]
SK건설은 지난 주말 서울 남산에서 '남산지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SK건설 자원봉사단과 배관팀 직원·가족, 14개 협력업체 직원 등 총 1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3시간동안 남산분수대과 팔각정, 국립극장 등 산책로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SK건설 자원봉사단은 지난 2004년 7월 발족했으며 창덕궁, 덕수궁 등 고궁과 종로구 구기동 청운양로원 등을 찾아 매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송복규기자 c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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