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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서울반도체·오스템임플란트, 주가 급등락따라 손바뀜 잦아]

코스닥시장에서 일교차가 큰 종목들의 거래대금이 급증하고 있다. 가격에 따라 손바뀜에 자주 일어나는 전형적인 종목장세의 모습이다.

26일 서울반도체는 지난주말(23일)보다 2350원 오른 3만750원으로 출발했다. 한때 3만1500원까지 오르면서 6일째 강세를 이어나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세로 하락반전, 한때 2만6000원까지 하락했다. 저가와 고가의 차이가 5500원(저가 대비 21.15%)나 차이가 난다.

일교차가 심하자 거래대금은 코스닥 상위다. 금액은 800억원이 넘어서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도 마찬가지. 이날 300원 내린 3만9350원으로 출발한 오스템임플란트는 강세로 반전하면서 거래가 크게 늘고 있다. 한때 4만1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일교차는 저가 기준으로 9.97%에 달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서울반도체에 이어 코스닥시장 거래대금 2위에 올라있다. 500억원에 가깝게 거래됐다.

코스닥시장이 급등락이 거듭하고 있다. 하루에도 가격이 심하게 변하면서 손바뀜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1조4535억원에 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202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은 56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개인은 26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의 매매비중은 94.08%에 달하고 있다.
이학렬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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