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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명훈기자]금융감독원은 전국 초·중·고 15개교를 '2007년도 금융교육 시범학교'로 선정, 방문 및 초정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시범학교 선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총 38개 학교가 참여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역안배와 금융교육 소외지역 해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10개교는 신규로, 5개교는 전년도 교육성과 우수학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범학교 운영기간은 1년이며, 전문강사의 방문 강의와 금융기관 현장 체험교육이 실시된다.

금감원은 하반기에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성과를 측정, 우수 학교를 표창하고 우수 지도교사에게는 해외 연수기회를 부여한다.

서명훈기자 mhsu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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