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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클리플 앤 드라이브 바이 레슬리' 내한공연

[머니투데이 이승호기자]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28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미국 문화사절단 '아담클리플 앤 드라이브 바이 레슬리'의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담클리플 앤 드라이브 바이 레슬리는 미국 국무부와 링컨 센터 재즈 프로그램의 후원을 받는 4인조 재즈밴드로, 동남아시아 지역 순회 문화사절 재즈대사다. 지금까지 러시아,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지역을 순회 공연했다.

이번 공연에서 아담클리플 앤 드라이브 바이 레슬리는 60여분 동안 'Porkflakes' '7 Cats Mewling' 'Hit Me With That 3 by 4' 등 15여곡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강남구에 공연협조 요청해 이뤄졌으며, 공연장에는 알렉산더 버시바우 미국대사 부부와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 윌리엄오벌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회장과 미국대사관 측 인사 3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후에는 버시바우 미국대사가 아담클리플의 재즈밴드 공연을 통한 상호문화교류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맹정주 강남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맹 구청장은 재즈밴드단 아담클리플에게 공연에 대한 답례로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문의 : 02)2104-1263

이승호기자 simonlee72@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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