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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2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본을 제외하고 상승세다. 일본증시는 지난 주 지진으로 인한 전력 차질 우려로 하락하고 있다.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0.48엔(0.06%) 떨어진 1만7470.13으로, 토픽스지수는 6.47포인트(0.37%) 밀린 1735.4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전력회사 주가는 지진 발생 후 전력회사들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보도가 발목을 잡았다. 일본 최대 전력회사인 도쿄전력은 2.1%, 2위 간사이전력은 2.9% 떨어졌다.

부동산주도 하락 중이다. 단기간에 지나치게 급등했다는 관측으로 매도세가 몰렸다. 지난주 부동산값이 16년 만에 처음 상승했다는 발표에 부동산주는 급등했었다.

소매금융사는 아이풀 주도로 상승했다. 산요전기크레디트가 GE캐피탈의 인수 지안을 받아들여 인수·합병(M&A) 매물이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 호재로 작용했다.

닌텐도 같은 고배당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이 상장주식을 매입해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최종일이기 때문에 매수세가 몰렸다.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오전 11시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4% 선전종합지수는 0.71% 오르고 있다.

대만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미디어테크는 지분의 해외 매각가를 올린다는 보도로 상승했다.

홍콩 HSI지수와 싱가포르 ST지수는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병근기자 bk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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