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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해외서만 팔아요" 수출용 선보여

[머니투데이 박희진기자]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해외 시장만을 겨냥한 한방화장품을 선보인다.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해외 현지화 전략에 따라 개발된 한방 기초라인 '수향설(수향雪, Su Hyang Snow)' 6종을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대만, 도미니카공화국 등 4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초 미국과 싱가포르, 호주 등 다른 해외 시장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다.

'수향설(雪)'은 지난 1월 출시한 '제이스 오리진 마스크' 3종에 이어 해외 현지화 전략에 따라 생산된 제품으로 순수하게 해외 시장만을 겨냥해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아시아 여성들이 환한 피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인삼, 송이버섯 추출물 등 피부 미백에 효과적인 한방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가벼운 질감을 원하는 해외 소비자의 취향을 감안해 유분을 낮추고 수분 비율을 높였으며 순수 한방 향 대신 순한 오리엔탈 허브 향을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박희진기자 behappy@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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