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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26일 게임주들이 전반적으로 주춤한 가운데 한빛소프트가 5% 이상 급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한빛소프트는 오전 11시5분 현재 전날보다 480원(5.42%) 9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게임주들은 엔씨소프트가 0.63% 하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소프트맥스(-1.86%) 액토즈소프트(-0.76%)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CJ인터넷이 600원(2.40%) 오른 2만5550원을 기록하고, 웹젠이 100원(0.77%) 오른 1만3050원을 기록하고 있지만 오름폭은 크지 않다.

이날 한빛소프트는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www.granadoespada.com)가 제1회 월드 통합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당초 한빛소프트에 옛 영광을 재현시켜 줄 게임으로 각광받은 게임이다. 하지만 오픈 베타(공개 시범)서비스 이후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또 다른 기대작인 '헬게이트 런던'의 서비스 일정이 가시화되면서 최근 한빛소프트 주가가 오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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