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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자동차 부품기업인 독일 보쉬의 한국법인인 한국로버트보쉬기전이 국내 디젤차 붐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한국보쉬는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07 서울 모터쇼’에 참가해 최신 디젤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쉬는 이 기간동안 디젤엔진의 핵심 부품인 직접분사 방식의 제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의 원리 및 구조 등 일반인들이 직접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보쉬는 현재 국내 주요 디젤차 및 수입 디젤차에 솔레노이드 인젝터의 제2세대 커먼레일 시스템과 피에조 인라인 인젝터의 제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 보쉬의 박영후 공동대표이사는 "일반인들도 디젤차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심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며 "특히 친환경적인 청정 커먼레일 기술을 통해 디젤차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젤 커먼레일 시스템 이외에 전자식주행안정프로그램 (ESP), 인공지능형 크루즈 컨트롤 (ACC), 나이트 비젼 (Night Vision) 등의 안전 관련 전자부품과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 카 멀티미디어 블라우풍트 등 보쉬의 첨단 기술 제품을 전시한다.

김용관기자 kykw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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