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수시입출금식 종합자산관리계좌인 CMA자산관리통장의 금리를 기존 연3.8%~4.5%에서 0.1%~0.2%포인트 올린 연4.0%~4.6%로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금리가 인상되어 적용되는 CMA는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되는 종금형CMA로 구간별 최대 인상폭은 0.2%포인트에 이른다.
예치기간에 따라 자동으로 금리가 상승하여 하루만 맡겨도 연4.0%, 60일부터 연4.1%, 90일부터 연4.4%, 180일부터는 연4.5%를 적용하며, 1년 예치시에는 연4.6%까지 지급하여 증권사 CMA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라는 설명이다.
동양종금증권 CMA자산관리통장은 증권사 CMA중 유일하게 예금자보호가 되는 상품으로 은행자동화기기를 통한 자유로운 입출금, 자동결제, 인터넷모바일뱅킹, 금융상품 투자, 체크카드 기능 등으로 최근 가입계좌수 100만개를 넘어서기도 했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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