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동아제약이 경영권 분쟁 타결로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23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주말보다 0.78%(600원) 내린 7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수석무역은 동아제약에 당초 제안했던 10명의 이사 및 감사선임안을 철회한다는 내용의 주주제안철회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동아제약과 수석무역의 강문석 대표는 유충식 동아제약 부회장,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 권성원 포천중문의대 교수를 이사로 선임한다는 타협안에 합의한 바 있다.
신수영기자 im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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