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엠텍비젼은 뮤직폰에 특화된 뮤직 전용 멀티미디어 제품 '아스톤'을 개발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기존 멀티미디어칩 대비 처리속도가 빠르며 전력 소모를 2배 이상 크게 개선해 40시간~70시간까지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MP3플레이어 등 핸드폰 이외 오디오 전용 포터블 제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수영기자 im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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