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화성 향남지구 내 상업용지 등 총 29필지, 6740평을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택지는 화성향남지구내 마지막 물량으로, 일반상업용지 9필지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와 준주거용지 9필지, 주차장용지 5필지 등이다. 일반상업용지와 준주거용지의 경우 소방서, 우체국 등 공공청사와 버스터미널(예정)부지와 인접해 있다.
평당 예정가격은 일반상업용지 826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473만원, 준주거용지 493만원, 주차장용지 375만원 등이다. 청약신청은 토공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을 통해 받는다. 신청일은 4월17일과 18일 이틀간이다.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5% 이상이다. 문의:031-379-6904
김정태기자 dbma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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