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원/달러환율이 또 다시 상승출발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지난주말 종가보다 0.9원 높은 938.4원에 개장한 뒤 938.9원까지 상승했다. 9시4분 현재는 938.20/60에 호가되고 있다.
엔/달러환율은 118.0엔으로 상승했다. 원/엔은 795원선에 호가되고 있다.
주가는 상승출발이다.
930원 중후반대를 바닥권으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비록 재상승할 모멘텀을 확보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횡보국면을 거친 뒤 다시 상승할 가능성은 있다.
홍재문기자 j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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