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대우증권은 26일 풍산의 이익 및 자산가치 모멘텀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양기인·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작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1만7505억원, 영업이익은 1284억원, 경상이익은 1885억원이었다"며 "특히 영업이익, 경상이익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국제 동 가격의 강세에 따른 효과와 미국 PMX의 대규모 흑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양기인·전승훈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저조하긴 했지만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훨씬 상회하는 200~250억원이 예상돼 이익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또 풍산이 부평공장에서 평택공장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부산 동래공장이 아파트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아 자산차기가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동래공장은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