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승호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미주여행업협회 제주총회(2007 ASTA) 이튿날인 26일 '서울 관광의 밤(Evening Gala in Seoul)'을 개최해 전 세계 관광시장에 서울의 매력을 홍보한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관광객 1200만명 유치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서울은 세계 관광객들을 맞을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역설할 계획이다.
이날 관광의 밤 행사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정동극장 전통공연과 난타공연이 마련돼 있다.
서울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컨벤션센터 1층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서울의 관광 상품성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이승호기자 simonlee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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