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김익태기자]산업자원부는 올해 e-무역상사 및 인큐베이터 e-무역상사 수행 사업자로 ㈜EC21(www.ec21.com)과 ㈜EC플라자(www.ecplaza.net)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e-무역상사'는 해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 무역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출 300만달러 이하의 무역업체들이 지원 대상이다.

전자무역 제반기술과 전문인력을 활용, 해외 바이어발굴에서 상담은 물론 계약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무역 제반업무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인큐베이터 e-무역상사'에는 ㈜한국옐로우페이지(www.koreayellowpage.net) 한국플랜트산업협회(www.plantkorea.com) 등이 각각 선정됐다. 작년부터 e-무역상사가 되기를 희망했던 곳이다.

올해에는 전년 12억원에서 4억원 줄어든 8억원이 지원된다. 무역협회 지원액은 4억원으로 변동이 없었지만, 국비지원이 8억원에서 4억원으로 줄었다.

산자부는 그러나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e-무역상사' 수출목표치를 전년보다 10% 증가한 1312만9000달러로 잡았다. 지난해 환율 유가상승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총 1239만7000달러의 실적을 거뒀다는 점을 고려했다.

한편 산자부는 4월초 대상업체를 선정한 후 본격적인 e-무역상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익태기자 eppi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