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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미국령인 남태평양 사이판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한국 교민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오후 1시께 고교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교민 자녀 17명이 사이판의 포비드 아일랜드 해안으로 배를 타고 놀러갔다가 갑자기 밀려 닥친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대학생 구모씨와 양모(여)씨, 고교생 김모(여)양 등 3명이 숨지고 대학생 서모 씨가 실종됐다. 동행한 나머지 학생들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괌에 주재하는 한국 공관 직원을 현장에 급파, 실종자 수색 및 사고수습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용관기자 kykw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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