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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칼라일 그룹이 25억4000만달러(2조5400억원) 규모의 아시아 부동산 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 펀드는 빠르면 내년 초부터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일본과 중국 부동산에 전체 투자 자금의 각각 40%씩을 투자하며, 나머지 20%는 인도 부동산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부동산 시장은 낮은 대출 금리 덕에 최근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칼라일은 일본 부동산 시장의 투자 유망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과 인도도 높은 경제성장률로 인해 주택 수요가 늘어나며 부동산 가격이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김경환기자 kennyb@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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