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글로비스, 엠코, 현대오토넷 등 3개사]

국세청이 현대·기아차 그룹 3개 계열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23일부터 글로비스, 엠코, 현대오토넷 등 3개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으며,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특별 세무조사의 성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은 지난해 검찰의 '현대차 비자금 사건' 수사에서 드러난 각종 탈세 혐의에 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글로비스는 자동차 운송 등 현대차그룹의 물류를 맡고 있고 엠코는 그룹 내 건설공사를 담당하고 있다. 현대오토넷은 카오디오 등 전자기기를 생산하는 회사다.

글로비스와 엠코는 지난해 검찰 수사에서 현대차그룹의 비자금 창구로 집중 수사를 받았다.


김용관기자 kykw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