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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국채 수익률)가 이틀째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오후 3시30분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전날보다 0.026%포인트 오른 연 4.61%를 기록했다.

금리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전날보다 0.027%포인트 오른 연 4.60%를 기록했다.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가 예상밖으로 호조를 보이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긴축 기조 중단에 대한 회의론에 힘이 실렸다.

FRB가 부양(금리인하)정책을 펴려면 미국 경제에 더욱 부정적인 신호들이 보여야 하는데, 가장 우려되는 주택시장에서조차 침체 징후가 아직 없다는 반론도 제기됐다.

도이치뱅크 AG의 채권딜러 머스타파 초우드허리는 "주택시장에서 침체의 징후가 없다"며 "FRB가 당장 금리를 인하해야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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