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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미국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엔화에 대해서는 소폭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오후 3시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18.06엔을 기록, 전날(118.15엔)보다 0.09엔 하락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1.3290달러를 기록, 전날(1.3332달러)보다 0.42센트 하락했다.

미국의 2월 기존주택 판매가 예상밖으로 호조를 보임에 따라 달러화 가치가 상승했다. 전날까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긴축(금리인상) 기조 중단 시사후 유로화에 대해 2년 최저치로 떨어졌으나 이날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란에서 영국군 15명이 이란군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달러화 강세가 약해졌다.

엔화는 대부분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일본 기업들이 회계연도말을 맞아 본국 송금용 엔화가 필요한 시점이어서 엔화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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