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4.88P빠진 640.89마감...반도체는 선전]

코스닥 시장이 23일 다시 하락반전했다. 대부분의 업종차트는 나흘 연속 음봉을 나타냈다. 종가지수는 전일대비 4.88포인트 내려간 640.89. 하락률은 0.76%를 나타냈다.

장중한때 647.87까지 오르면서 650탈환을 시도하기도 했지만,다른 한때 639까지 떨어졌다.

상승종목의 수는 346주. 이중 상한가는 22종목에 달했다. 하락종목은 543종목으로 10종목이 하한가로 치달았다.

반도체 업종의 경우만 1.38%의 강세를 지켜냈다. 개장초 기술주 등 전반적으로 선전했지만, 장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긴 음봉을 그리기 시작했다.

대장주 NHN을 포함한 인터넷 업종이 크게 하락했다. NHN은 2.44%떨어졌고, 네오위즈는 4.43%급락했다. 엠파스도 1.68%떨어졌다. 다만 다음커머스는 상한가까지 올랐다.

컴퓨터 서비스 업종이 1.57%하락했다. 대신정보통신이 5.71%급락했고, 포스데이타와 코오롱아이넷도 1.49%, 3.98%하락했다.

코스닥 반도체 업종 역시 NAND플래시 업황이 급반전했다는 소식에 NAND 현물가격이 급상승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입었다. 서울반도체가 상한가까지 급상승했다. 에스티아이는 장중 10%이상 올랐으나 소폭 하락반전했다.

그러나 정작 코스피 시장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소폭 하락했다.

외인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8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순매수금액은 19억원으로 전일에 비해 크게 줄었다.

14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기록하던 유니보스는 사흘째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삼원정밀금속과 가드랜드, 퓨처비전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김동하기자 max@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