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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프로소닉 경영진 "사모펀드측 위임장 인정못해"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신분증 사본 없으면 주총장 입장불허".. 현관 대치중]

프로소닉의 23일 주주총회가 경영진 측이 '적대적 M&A'를 시도하는 최대주주 측이 확보한 위임장에 대해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총회장 출입을 불허하고 있다.

프로소닉의 경영진 측은 최대주주인 아이해브드림이 확보한 의결권 위임장에 대해 "신분증 사본을 첨부하지 않으면 위조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주주총회장 출입을 막았다.

오후2시 현재 프로소닉 주총장 건물 입구에는 '위임장에 위임자의 신분증 사본이 없는 위임장을 소지한 분은 입장이 불가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부착돼, 그 앞을 회사 측의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다.

아이해브드림 측은 "위임장 효력문제는 이미 합의한 사안인데 상황이 불리하자 번복하고 있다"며 "의결권 위임장과 주총 참석장을 받았는데 또 신분증 사본을 요구하는 것은 억지"라고 주장했다.









이규창기자 ry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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