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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동욱기자][군항제 맞춰 점포 개점…화환 대신 쌀 60포대 불우이웃 전달]

경남은행은 23일 진해시 자은동 성원아파트단지 내에 진해지역 네번째 점포인 자은동지점을 개점했다.

이날 자은동지점 영업장에서 열린 개점 행사에는 김학송 국회의원, 이재복 진해시장, 김희수 진해상공회의소 회장 등 50여명의 기관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개점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경남은행 자은동지점은 인근 아파트 주민과 점주 상가를 주 타겟으로 소매 금융을 중점으로 영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 억 자은동 지점장은 "지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진해의 가장 큰 축제인 군항제가 열리는 날에 개점일자를 맞췄다"”며 "타행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로 지역과 은행이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은행 자은동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예금 특별금리 지급과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외화 환전시 환율 우대 등의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이날 경남은행은 개점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60포대를 기증자 명의로 인근의 독거 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임동욱기자 dwli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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