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14일(장중기준 15일) 연속 상한가 행진으로 주목을 받았던 유니보스가 3일째 하한가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유니보스는 오전 10시26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415원(14.87%) 떨어진 2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만8000여주에 불과해 전날 900만주가 넘던 거래량에 턱없이 모자라고 있다. 하한가 잔량만 700만주 이상이 쌓여 있다.

21일 상한가에서 시작해 하한가로 추락하고, 22일에도 한때 상한가를 가는 등 장중 롤러코스터 움직임을 보이며 매도 기회를 줬지만 이날은 하한가를 단 한번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팔 기회도 봉쇄된 셈이다.

유니보스는 지난 5일 경영권이 바뀌는 과정에서 과도한 경영권 프리미엄 제공 의혹을 받은 회사다. 이와 맞물려 주가도 거침없는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