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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LG카드가 이틀연속 하한가를 탈출,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바닥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3분 현재 LG카드 주가는 전일보다 500원(1.11%) 오른 4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47만4200주로 미래에셋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특히 외인은 1만280주를 순매수하며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다.

LG카드는 지난 19일 신한지주의 공개매수가 완료되면서 하락세로 전환, 이틀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반등에 성공한 LG카드 주가는 이시각 현재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주가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시장 전문가들은 LG카드 주가가 더이상 추가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반등의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잔여지분 13.3% 남아있는데.. 그중에 채권단이 가지고 있는 신한지주 4만6000원대 개런티..나머지 개인들이나 기관들이 가지고 있는것 가격에 대한 개런티는 없지만 어제 회전율도 50% 넘었다고 해서.. 신한지주측에서도 LG카드 1년후에 관리종목 자산으로 편입.. 2~3개월 전 급락

황석규 한누리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신한지주의 공개매수 완료후 주가가 큰폭 조정을 받았지만 현 주가는 예상했던 가격"이라며 "내년 관리종목 편입 시기에 맞춰 주가가 급락할 소지는 있지만 당분간 4만6000원대에서 보합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증권도 최근 보고서에서 LG카드가 4만3000~4만5000원대 박스권 흐름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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