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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메리츠증권은 23일 모젬이 신규제품 출시, 노키아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이 주요고객사의 재고조정 등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2만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동환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은 "모젬은 최근 노키아와 첫번째 벤더로 등록함으로써 EMS 납품만이 아닌 개발모델 참여를 통한 직접납품이 가능해져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하지만 1분기 실적은 모토로라 등의 재고조정으로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점진적으로 실적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200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8%, 10.4%포인트 증가한 1266억원, 136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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