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강판업체인 BNG스틸은 올해 매출액을 8183억원으로 예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노셀은 22일 최종성 외 31명의 임직원에게 123만5370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가격은 2560원이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2일 한국통신데이타를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사유는 ▲매출액 30억원 미달 ▲2사업연도 연속 자기자본의 50% 초과하는 경상손실 발생 등이다.
◇ 미국의 투자사인 AIM은 특수관계인 등과 함께 대구은행 668만주(지분 5.06%)를 보유 중이라고 22일 공시했다.
AIM은 지난 2003년 11월 주식을 최초로 매수한뒤 꾸준히 지분을 늘렸고 지난 19일 9만8000여주를 추가 매수해 5%선을 넘겼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22일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선 우전시스텍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바이오업체인 BHK는 유상증자를 통해 191억원(996만여주)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985070주다. 액면가 500원에 신주 발행가는 1925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4월10일.
일반공모 후 실권주는 대우증권과 한양증권이 50%대 50%로 총액인수할 예정이다.
회사는 유증을 통해 마련된 자금은 국내임상시험비용과 세포치료제 생산공장 건립을 위해 바이오하트매뉴팩쳐링에 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22일 한미약품과의 합병 검토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조회공시를 통해 밝혔다.
◇ 서울증권 경영권 분쟁에서 캐스팅보트로까지 거론됐던 장세헌 제일진흥 회장이 지분 2.37%를 처분했다.
서울증권 지분 5%를 보유 중이던 장 회장은 특수관계인과 함께 주식 608만주를 처분해 지분을 2.63%로 낮췄다고 22일 공시했다.
장 회장은 한주흥산과 유진그룹-강찬수 서울증권 회장이 벌이던 경영권 획득 분쟁 과정에서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 5%를 확보해 주목을 끌었었다.
◇벅스인터랙티브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을 통해 155만여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유증 대금 규모는 19억8900만원이다.
◇아이메카는 미국의 투자사인 AKC글로벌의 전환사채 전환 청구로 최대주주가 아이티센네트웍스에서 AKC글로벌로 바뀌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아이티센네트웍스의 지분은 5.01%, AKC글로벌의 지분은 7.94%다.
무역.투자업을 주로 하는 AKC글로벌은 지난 2005년 미국 LA에서 설립된 회사로 최대주주는 Mei Y Lee씨다.
배성민기자 bae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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