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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국제 유가가 배럴당 61달러를 넘어섰다. 미국의 정제회사들이 여름철 휘발유 성수기에 대비, 생산량을 늘리게 되면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관측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2.08달러(3.5%) 오른 배럴 당 61.6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5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79달러(3%) 오른 62.5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정제회사들은 지난 주 86.3%의 가동률을 보였다. 지난 달 9일 이후 가장 높았다. 휘발유 재고가 6주 연속 감소세를 보여 휘발유 생산마진이 높아지자 정제회사들이 생산을 늘리고 있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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