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영국의 2월 소매매출이 2년래 최고치로 급증했다.

영국 통계국은 22일(현지시간) 2월 소매매출이 전월대비 1.4%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05년 1월 이후 최대폭 증가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6%를 크게 웃돈다.

영란은행(BOE)은 소매매출 증가가 최근 3년새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롬바르드 스트리트의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테일러는 "소비지출이 강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주택시장과 인플레이션 우려를 진정시키기 위해 한번 이상의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김경환기자 kennyb@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