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IT 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이사 전완택)는 자바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성능 향상을 위한 자바 튜닝 솔루션 제이프로브(JProbe)의 새 버전인 '제이프로브7.0'(JProbe 7.0)을 출시했다.
제이프로브7.0 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2만5000명이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으로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최신 자바 스탠다드 에디션인 'Java SE 6'을 포함한 주요 플랫폼 벤더에 대한 지원과 IBM의 자바 버추얼 머신에 대해 향상된 메모리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제이프로브7.0은 선 자바 SE 6(Sun Java SE6)과 자바 버추얼 머신을 지원해 진단 데이타 수집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 극대화한다. 또 메모리 분석 기능을 강화시키고 성능 분석 워크플로우를 최적화시켰으며 통합 콘솔 내에서 메모리, 성능, 커버리지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전완택 지사장은 “IT 조직들이 점점 더 커스텀 자바 애플리케이션 (Custom Java Application)에 의존하면서 진단 및 문제 해결 성능과 효용성 등의 문제가 풀어야 할 숙제가 됐다"며 "앞으로 제이프로브를 통해 자바 성능의 표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정기자 dont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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