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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휘기자]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청년시절부터 교분을 맺어 온 김지하 시인과 22일 만난 자리에서 강원도 봉정암에서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서울에 살면서 봉정암을 사흘에 한 번 찾을 정도로 불심이 깊었던 한 중년 여성이 병에 걸려 다리를 절단해야 하자, "다리를 자르기 전에 봉정암에 한 번만 더 갔다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줄거리다.

두 사람은 이날 점심 즈음 종로구 원산동 창덕궁 인근 김지하씨의 문화사랑방 '싸롱마고'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손 전 지사는 이 자리에서 김 시인의 '공개지지'도 이끌어냈다.

다음은 손 전 지사와 김지하 시인이 이야기 나누는 모습.









김성휘기자 sunnyki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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