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쿠르드스탄 자치정부의 전력부와 2450억원 규모의 이동식 발전설비 306MW(30만kw)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781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09년 3월 20일까지다.
회사측은 "이라크 쿠르드스탄 술래이마니, 에르빌, 도훅지역 등 총 3곳에 현대중공업의 이동식 발전설비(Packaged Power Station)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혜영기자 m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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