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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철도公 사장, UIC 아시아총회 초대의장 선출

[머니투데이 최태영기자]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2차 아시아철도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된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지역 창립총회’에서 이철 사장이 초대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철 사장은 아시아지역 철도정상들과 함께 지역 철도발전을 위한 현안을 도출하고 해결책 마련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 아시아철도정상회의에서는 한국에 국제철도연수센터를 건립하고 운영하는 취지의 결의안이 채택됐다. 국제철도연수센터 건립 및 운영은 개도국 철도기술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아시아철도정상회의에는 중국,일본,인도,한국,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라오스,네팔,부탄,몽고,러시아,스리랑카,태국,우즈베키스탄,베트남 등 15개국이 참가한다.

한편, 이철 사장은 남북철도와 대륙철도 연결의 전환점을 모색하기 위해 현지에서 러시아철도공사 야쿠닌 사장을 만나 ‘제2차 남.북.러 철도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 등도 논의했다. 1차 회의는 지난해 3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렸다.





최태영기자 tychoi@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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