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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미국 모던타이어 딜러 매출액 순위]

한국타이어가 미국 타이어전문지인 '모던 타이어 딜러'가 집계한 2006년 세계 타이어업체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

‘모던 타이어 딜러’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전년보다 약 20% 증가한 30억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보다 한단계 뛰어올랐다.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일본의 브리지스톤이 197억 달러로 1위를 이어갔고 프랑스의 미쉐린이 190억 달러로 2위, 미국의 굿이어가 178억 달러로 3위에 올랐다. 이어 독일의 콘티넨탈, 이탈리아의 피렐리, 일본의 스미토모가 4~6위를 차지했다.

1996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3년 2조100억원으로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한국타이어의 올해 매출 목표는 3조2600억원.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프리미엄 자동차 메이커 공급 확대, 경영 혁신 활동 등을 통해 3조원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관기자 kykw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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