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식자재 유통.단체급식업체인 CJ푸드시스템은 올해 영업익이 33억원으로 지난해 128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5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2%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단체급식은 1390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줄겠지만 식자재유통 분야가 16.5% 늘면서 매출액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회사는 식자재 유통 관련 매출이 늘고 영업익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배성민기자 bae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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