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행남자기는 삼성직영점을 개장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행남자기는 기존 재래시장 혼수관련 유통망이 백화점, 대형할인점, 쇼핑몰 판매로 전환됨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으로서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고 판단, 직영점 판매라인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직영점은 식기 외에 주방 소품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토털 키친웨어숍으로 운영된다.
행남자기는 삼성점 외에 분당, 성남등 수도권 권역에 직영점을 개장할 예정이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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