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
월드건설은 이달 중 경남 창원 내동과 외동에서 총 943가구를 공급한다. 창원 내동 소재 12개동 규모의 웨스턴 에비뉴는 504가구 중 115가구를, 창원 외동에 자리잡은 10개동 이스턴 에비뉴는 439가구 중 202가구를 각각 일반 분양한다. 23평형과 32평형, 43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 각 테마의 휴게공간과 놀이공간, 운동공간 동선을 꽃줄기 모양인 유선형으로 형상화하고 허브정원 꽃잎정원 등 테마공간을 설치한다. 양면 발코니를 통해 가구내 개방감을 높이고, 침실 붙박이장, 보조주방 시스템 등을 넣어 거실, 침실, 주방의 기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창원대로와 중앙로에 가깝고 홈플러스, 이마트, 창원병원, 시청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한다. 내동초교, 경원중, 외동초교, 창원남중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원정호기자 mee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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