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대신증권은 23일부터 총 655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3종을 신규상장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OSPI200, 삼성중공업, 현대건설, POSCO, 동국제강, 삼성전자, 삼성전기, 국민은행, 한진해운, 신한지주, 현대상선, 현대오토넷, KTF, 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풋 워런트로 총 23종목이다.
대신증권 ELW는 모두 101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39종류로 늘어나게 된다.
대신증권 배영훈 장외파생상품부장은“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상장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필수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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