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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정룡기자]LG카드(www.lgcard.com)는 쇼핑, 영화, 외식 등 주요 서비스를 업계 최고수준으로 제공하는 'LG스타일(Style)카드' 3종을 출시한다.

스타일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쇼핑(S), 영화(M), 외식(F) 등 특화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10만원부터 100만원 이상까지 전월 신용판매 이용실적에 따라 차별적인 특화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용실적이 많을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쇼핑에 강한 '스타일 S카드'는 100만원 이상 사용했을 경우 △전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JDC 면세점 등의 이용시 5% 할인(월 3만원, 연 15만원 한도) 등을 받을 수 있다.

영화에 특화된 '스타일 M카드'는 최고한도 사용시 CGV·롯데시네·프리머스 및 온라인 영화예매 싸이트 1만4000원 할인 서비스(월1회)가 제공된다.

외식에서는 스타일F카드'의 혜택이 풍성하다. 최고 서비스 기준시 △패밀리 레스토랑 10 ~ 30% 할인 △스타벅스·A Two Some Place·카리부커피 10 ~ 20% 할인 △특급호텔 20% 할인 및 분기별 3만원 레스토랑 식사권 등이 제공된다.

카드별 특화 서비스와 함께 신한은행 예금·대출 금리우대, 쇼핑 3개월 무이자, 놀이공원 이용권 할인, 온라인 영화할인 등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는데 모던, 퓨쳐, 글래식 등 세가지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5000원, 일반 7000원, 플래티늄 1만2000원이다.

LG카드는 스타일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를 펼친다. 스타일카드 홈페이지(www.stylecard.co.kr)에 접속해 카드를 신청한 후 1회 이상 이용하면 특급호텔 숙박권, 영화 예매권 등이 주어지며 서울,부산,대구 등 대도시 중심가에서 진행되는 스타일 퍼포먼스 사진을 찍어 올리면 총 DSLR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LG카드 관계자는 "소비성향 및 선호도 조사를 통해 핵심 서비스를 선정했으며, 쓰면 쓸수록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한 카드"라며 "앞으로도 레저,여행, 골프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특화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정룡기자 jrpark@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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