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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 미증시 상승영향으로 코스피가 1450을 넘어 출발했다. 하지만 전고점의 부담으로 탄력이 강화되지 않고 있다. 경계심이 여전한 것이다.

코스피는 22일 개장초 10포인트 안팎 상승하며 1450선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국민은행 하이닉스 등 대형주들이 동반 1% 넘게 올랐다.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긴축 정책을 중단할 것이라고 시사하며 반등의 계기가 주어졌다.

외국인은 LG카드를 대량 매도하는 것을 제외하고 매도보다 매수에 비중을 두고 있다. 9시17분 현재 순매도는 320억원으로 LG카드 한종목 순매도보다 적다.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도 267억원 순매수로 대응하며 FRB의 입장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상승종목이 440개를 넘어 하락종목 100여개를 압도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2월말 급락 구간을 일부 만회하는 정도의 반등으로 분석된다. 동양제철화학 등 13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형주에 매기가 강화되며 중소형주의 탄력은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는 모습이다.

지수가 추가상승의 부담으로 횡보할 경우 중소형주로의 매기확산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유일한기자 onlyyo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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