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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카드, 이틀째 하한가 출발..외인매도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LG카드가 이틀째 하한가로 출발 중이다. 신한지주의 공개매수 완료 후 외인의 매도공세가 이어지면서 하한가를 기록했던 LG카드는 이날도 외인 매물이 쏟아지며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갔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LG카드 주가는 전일보다 7900원(14.93%) 하락한 4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140만6014주로 골드막삭스, 유비에스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같은시각 외인은 95만8042주를 순매도해 주가하락을 유도하고 있다.

LG카드는 지난 19일 신한지주의 공개매수가 완료된 이후 다음날 하락세를 보인데 이어 21일부터 이틀연속 하한가로 출발해 거래를 마쳤다.

한편 서울증권은 LG카드가 추가하락한 뒤 4만3000~4만5000원대 박스권 흐름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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