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원/달러환율이 전날에 이어 또 다시 갭다운 개장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 종가보다 1.5원 낮은 936.5원에 갭다운 개장했다.
뉴욕장 역외NDF 환율을 전적으로 추종하는 개장가 형성이다.
달러화는 937.2원으로 반등을 시도한 뒤 9시3분 현재 936.60/10에 호가되고 있다.
엔/달러환율은 117.4엔으로 크로스 계산에 의한 원/엔환율은 797원대로 추가 하락했다.
주가는 뉴욕장 급등에 영향받아 상승출발이다. 그러나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현물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940원 초반대 바닥권이 무너진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일단 935원선을 바닥으로 삼는 하향조정된 레인지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홍재문기자 j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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