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스카이뉴팜은 지난 20일 ~ 21일 이틀간 진행한 유상증자 일반공모 청약 결과 일반투자자 경쟁률이 111.77대 1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21억원, 20만2551주를 공모, 2377억원, 2263만9920주의 청약이 몰렸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고수익 간접투자기구 경쟁률은 4.44대 1이었다.
스카이뉴팜은 지난해 말 14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 지난 14~15일 구주주를 대상으로 한 청약에서 81.92%의 청약률을 보였다.
이때 발생한 실권주 25만3189주 가운데 80%가 일반투자자에게, 20%가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됐다.
신수영기자 im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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