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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6주연속 감소, 휘발유가 부족할 것으로 우려됐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0.36달러 오른 59.6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5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57센트 오른 60.77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3억2930만배럴로 전주보다 392만배럴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그러나 휘발유 재고는 345만 배럴 줄어든 2억1050만배럴, 난방유 등을 포함한 정제유 재고는 170만배럴 감소한 1억1870만 배럴을 나타냈다. 휘발유와 난방유 재고는 각각 6주, 8주 연속 감소했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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