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2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닷새 연속 상승했다. 인수합병(M&A) 및 실적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36.50포인트(0.59%) 오른 6256.80을, 독일 DAX지수는 11.77포인트(0.18%) 상승한 6712.06을 기록했다. 다만 프랑스 CAC40지수는 1.09포인트(0.02%) 내린 5502.18을 기록 소폭 하락했다.
영국 3위 은행 바클레이가 ABN암로와의 합병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네덜란드 식료품 업체 뉴트레코도 사모펀드의 인수설이 나돌면서 4% 급등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