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21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3일 연속 상승세다. 은행업계의 인수합병(M&A)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영국 런던의 FTSE100지수는 9.50포인트(0.15%)오른 6229.80을, 프랑스 파리의 CAC40지수는 2.15포인트(0.04%)뛴 5505.42를 기록 중이다. 독일의 DAX30지수는 0.64포인트(0.01%)상승한 6700.93을 보이고 있다.
은행업계 관계자는 선진국 은행업계의 M&A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바클레이 은행과 ABN 암로 은행이 인수를 위한 초기 조건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각각 1.8% 0.9% 상승세다.
김병근기자 b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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