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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바트화 9년래 최고]

태국의 1월 무역수지 흑자가 바트와 강세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태국 상무부는 1월 무역수지 흑자가 8억8000만달러로 전달의 9억1200만달러보다 줄었다고 21일 밝혔다.

바트와 강세로 쌀, 고무, 타피오카 등 주력 수출품의 가격이 상승, 수출 증가세가 둔화됐다.

태국 나트화는 지난해 12월 외국자본 통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역회 외환 시장에서 태국 바트화는 달러당 34.78바트로 9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태국 정부 관계자는 "바트화 강세로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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