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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프이, 엄마와 아기를 위한 일본 명품 유모차 ‘콤비’ 판매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기업 이에프이(대표 임용빈, www.happyland.co.kr)가 지난 2월부터 일본 명품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 ‘콤비(Combi)’를 이에프이의 브랜드 매장에서 정식 판매한다.

콤비(Combi)는 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일본의 명품 유아용품 브랜드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설계로 잘 알려져 있다. 콤비유모차의 특징은 아기를 안은 상태에서도 한 손으로 간편하게 다룰 수 있는 초경량 제품이라는 점이다.

보통 유모차들의 평균 무게가 8kg 정도인데 반해 콤비유모차는 5kg 정도로 그 무게가 거의 절반에 달한다. 특히, 리코W 모델의 경우 유모차를 접었을 때 높이가 76cm에 불과해 운반하기가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작고 가벼운 제품은 충격에 약하기가 쉬운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콤비는 외부충격이나 진동을 흡수하는 ‘에그 쇼크 알파(Egg Shock α)’가 장착돼 있다. 에그 쇼크 알파는 겔 타입의 특수 소재로 충격이나 진동을 분산시켜 아기의 약한 머리를 보호해 준다. 또한, 소프트 서스펜션 장치와 충격흡수 프레임이 외부에서 가해지는 충격을 약 93%까지 흡수해 줌으로서 미세한 진동까지 흡수해 아기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또한, 신생아 발달 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루어지고 있는 유아자세 만들기에 근거하여 개발된 ‘다코시트’가 장착되어 있다. 다코시트는 아기의 몸을 안정적으로 지지하여 주는 쿠션으로, 엄마에게 안겨있는 듯한 자연스런 자세를 유지해 아기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아이의 성장에 맞춰 지지위치의 조절과 탈착이 가능하다.

콤비 유모차의 시트는 습기를 흡수하고 신속히 건조되는 3차원 입체 메쉬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이는 체감온도를 3도 정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아기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자외선 차단율 95%의 멀티 양대면 차양을 사용해 아기를 유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콤비 유모차는 프론트 가드가 분리돼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내리기가 편리하다. 그리고 앞바퀴가 360도 회전 되므로 핸들링이 쉽다. 또한 유모차의 차양 앞·뒷면에 창이 있어 주행 중에 아기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으며, 엄마의 신장에 맞게 핸들 높이를 조절 할 수 있고 어깨끈 탈부착이 가능해 유모차 운반 시 엄마들이 쓰기에 편리하다.

콤비 유모차는 생후2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색상은 다양하다. 가격은 34만원~68만원.

콤비 유모차는 압소바, 파코라반 베이비, 프리미에쥬르 전국 230여 개 전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마케팅팀의 임종서 부장은, “엄마들을 위한 설계로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콤비제품이 한국의 아기와 엄마의 삶 또한 한층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우선적으로 코콧W, 리코W, 카스C1 라인을 판매하고 점차적으로 제품라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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